공포의 제왕, 곱 등 이 :: 2007/05/05 23: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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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 위의 사진은 귀뚜라미 입니닿.

우리가 흔히들 귀뚜라미라고 착각하는 곱등이는

음습하고 어두운 화장실 벽이나 주방틈새에서 자주 발견됍니다.

귀뚜라미는 곱등이 보다 딴딴하고 작스레하고 또 웁니다. 곱등이는 못웁니다.

또한 곱등이는 바퀴같은 잡식성으로 아무거나 다먹기땜시

결정적으로 귀뚜라미는 집안에서 보기힘들뿐더러 전혀 징그럽지 안아요.

허나 곱등이 이 괴물같은 벌레는 귀뚜라미와는 천지차이인

엄청나게 통통한 배를 가지고 있습니다.

게다가 기본사이즈가 바퀴사이즈를 넘으면서도 통통한 배떼기땜에

어마어마한 포스를 뿜어냅니다.

곱등이를 휴지로 눌러죽일수 있는 용자가 몊명이나 될까요?

그리마, 나방, 거대청파리라도 휴지 4-5겹싸서 눌르면 괜찮습니다.

하지만 곱등이는 휴지케이스째로 눌러잡아도 그 통통한배의 소름끼치는

느낌이 그대로 전달됍니다.

아 곱등이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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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/05/05 23:16 2007/05/05 23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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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용자 | 2008/05/31 23:03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
    곱등이만 60킬을 넘게 해온 유저입니다. 이젠 오히려 그 톡터지는 짜릿한 손맛을 즐깁니다.. 중독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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